최근에는 뜰채 쓸만한 고기를 잡아 본적이 없었는데, 작년 가을에 송전지 출조해서 2.7칸에 70cm
잉어가 걸려 이를 제어하는냐고 10분이상 힘 겨루기하다가 뜰채에 필요성을 느끼고 체어맨 뜰채
구입하였습니다. 성능보다는 낚시대와 짝을 맞추기위하여서...
이후 아직까지 사용하지 못하고 있네요..
없으면 문제가 발생하고, 구입하면 사용할 필요가 없는데...
뜰채 낚시인에게는 계륵과 같은 존재인것 같네요. 하지만 쩐이 충분하다면 하나정도 갖추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