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점 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저도 구형을 구입해서 사용해 보니 뒷다리가 길어서 경사진곳에서는 다리가 달랑거렸는데
앞다리와 뒷다리를 7cm씩 절단하여 사용하니 전체적으로 낮아져서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의자 폭도 넓고 뒤로 젖히면 다른 의자에 비해 뒤로 넘어가는 각도 크다보니 휴식 취하기도 용이 하더군요.
린츠님께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텐트 바닦이 있으면 조심하셔야 됩니다.
무른곳에서 사용하시면 의자발바닥에 흙이 잘 끼더라구요. 도날드도 쓰는데 도날드는 물수건으로 쓱쓱 닦아내면
되는데 섬은 제거시 불편합니다. 끝도 타사의자와 달리 날카로워서 조심하셔야 하구요. 무게차이도 좀 있습니다.
모든 지형에서 수평으로 의자를 조절할수 있다는점은 정말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그건 일부분이라하니, 구입 하실때는 자세히 보고 구입을 하셔야 다시 교환 하는 불편함을 겪지 않을것 입니다.
그것 빼고 섬의자 앉을만 합니다.
그리고 더욱 자세한 사항을 보시려면 사용기 가시면 섬의자에 대한것이 있으니 한번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