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지렁이값도 은근슬쩍 올리는 상술이 아닐까요?....
지렁이 얘기가 나와서 tip 한가지...
아는 지인은 출조전 일주일전쯤 지렁이를 미리 삽니다
이유인즉...지렁이가 잘고 힘이없다...
그래서 일주일전에 사서 지렁이통안에 먹이를 넣어 주더라구요..우유 몇방울...
그러더니 실제로 얼음 낚시하고 남았던 지렁이를 집에 가져가시더니 다시 다음주에 가져 왔더라구요
그런데 놀랍게도 싱싱하더군요...방법을 물어보니 그런이유가 있었더라구요..
회원님들
남은 지렁이 낚시터에 버리지마시고 다시 가져오셔서 축양을해서 다시 재활용하셔도 괞찮을듯 합니다
지렁이 값도 아끼고 싱싱한 놈으로 재활용도 하고 환경보호도하고..몇가지의 이득이 있습니다
참조하시구요..
[ 먹이는 아무거나 잘먹는답니다. 단, 뚜껑은 잘 닫아놓아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온통 지렁이 세상을 경험하실 겁니다.. ]
지렁이 내용물(성분)을 정확히 모르고, 사용해 보지도 않고, 뭐라고 언급하는 것은 성급하겠지요.
그러나 낚시점에서 판매히고 있는 일반 지렁이와 다른 성장 과정이 있다면(매쉬포테이토)
한 번 사용해 보고 그 효능을 알아 볼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또 내용물을 중량표기하여 표준화한 점은 마음에 듭니다.
일단은 일반 지렁이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시골 외양간옆에 쌓아놓은 거름에서 집적 체취한 지렁이가 제일 낮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