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수퍼에서 쓰던 파라솔2년 가지고 다녔습니다 봉도 엄청 두꺼운거..... 봉을 휘두르면 완전 무기이지요 ㅎㅎ 커서 잘 가지고 다녔었습니다. 쫙 피고 고정해 놓으면 완전 짱이었지요 ㅎㅎ 그것 들고오면 미련한 사람처럼 보다가 펴 놓고 고정 시켜놓고 비가 올라치면 부러워 하는 눈치였습니다 ㅎㅎㅎ (저 혼자 착각일수도 ㅎㅎ) 암튼 이곳 저곳 잘 가지고 다니다가 요즘 장비가 너무 많아져서 줄이려 생각해보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파라솔이라서 중고매장에서 구입해서 갈아탔습니다. 그러나 아직 차에는 실려있습니다. 가지고 다니고 있지요 ㅎㅎ 그런데 좀 오래되니까 물이 세더라구요 ㅎㅎㅎ 요즘은 파라솔 워낙 크게 잘나오고 가벼워서 왜 이제 바꾸었나 싶습니다. ㅎㅎㅎ 저만 가지고 다닌게 아닌가봐요
저도 예전에 생각해 본 일인데.. 장비가 자꾸 늘어나 이젠 장비를 최소화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5-6만원이면 생각보다도 저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