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션은 여의봉이라 편하게 쓰시려면 클램프 레버로 교체해야할 겁니다.
이게 이슈가 된지 꽤 됐는데 아직 재고가 남았는지 여의봉으로 계속 나오더군요.
레버가 아무것도 아닌 거 같지만 사용해보면 아주 편합니다.
클램프레버 한 개 4500원이면 다대용으로 한 5만원 추가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12단 분리형, 단레져 최고급형 기준으로 가격은 크루션이 단레져보다 한 10만원 쌉니다.
레버 추가하고 단레져 최고급형 정도의 뽀대 생각하시면
크루션 받침대 스티커 튜닝이 필요할텐데 그러면 오히려 크루션이 비쌀 수도 있겠죠.
단레져는 써보지 않았지만 모든 받침틀 매커니즘이 동일합니다. 구입에 도움되고자 말씀드립니다
전 크루션을 얼마전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장점은
1.튼튼하고
2. 받침대 결속, 분리 빠르고 쉽고
3.바람에 강합니다(여의봉보다 클램프로 교체후 더 단단함)
4. 많은분이 사용중(조행기등 사진에서 자주 보임)
5. 뽀대도 제 개인적 생각에 멋집니다.
6. 가방이 넉넉해 자립다리, 땅꽂이, 선반등 수납가능
7. 뒤꽂이 주리1, 본체 결속시 유격 없이 고정
8. 우천후 손질시 홈 등이 없어 물기제거 용이
단점은
1. 무겁다(하지만 다른 받침틀과 크게 차이나지않고 받침틀 들고 낚시하는게 아니니)
2.체결시 바디에 나사 자욱이 생김
3. 47대 이상은 낚시대 올리고 높낮이 조정시 버거움
4. 4+6 체결시 프라스틱 손잡이 나사로 결속시 유격
(육각 나사로 체결시 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