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봤을땐 재질이 알미늄 같은데요.
알미늄의 단점은 열에 약한것인데 가볍게 만들다보니 앏게 만들었을 것이고 물을 빨리 데우기 위해 화력은 최대치로 높여 놨기에 물이 없이 센불에 노출되면 당연 저런현상이 생긴다고 봅니다.ㅜㅜ
그것도 타는 냄새까지 나셨다면 열을 많이 받이있던 상태였던것 같네요. ㅜㅜ
열교환기라 열 전도율이 높아 물이 빨리 끓는장점이 있죠
단점은 물이 없으면 녹을수 있다는..,
거기에 마스터는 초고열 일반 버너 화력을 훨씬 능가하니 그리 되죠...기존 와이드포트나 초기 알파인포트는 바로 녹진 않습니다 화력이 마스터에비해 많이 약해서요 ...
그래도 코베아as는 잘해주니 잘 말씀해 보시면 가능할듯 싶네요
오리지널 리액터는 과열 방지장치가 있어서 불이꺼지는데 이건 없는 모양이네요 조심해야 할듯합니다.이 버너자체가 다른 버너구조와 달리 열량이 엄청나지요
쎄게 틀어서 라면 끓이면 순식간에 넘쳐서 버너 고장 나기도합니다.동계에는 난로 대용으로도 훌륭하고요 다만 리액터는 가격이 사악합니다
편리하게 사용코자 고가이지만 구매한것인데... 쩝..
코베아as담당자는 이제품이 원래 사용 목적상 물로데우는데만사용하는거인데 물을 떨지게해서 그렇타고하네요..
그러면 다수에 코펠들도 이렇게 잠깐사이에 녹아내릴수있을까요.. 성분이 의심스럽네요..
한낮 호일도 이렇게는 녹지않턴데말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