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번토막을 빼내서 불리하는게 먼말 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내림낚시대 처럼 빼기식말고 꼽기식을 말씀 하시는 건가요?
중층뜰채 혹은 내림뜰채
검색하시면 무궁무진한 뜰채가 있습니다.

부싱때문에 어려울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장군님 제 설명이 어려웠나요 ㅎㅎ
낚시대는 뒷마게 풀면 절번이 모두 분리해서 빼낼 수 있잖아요
받침대는 앞에 결합부싱 때문에 분리가 안되잖아요
그래서 받침대도 낚시대처럼 분리되는거 없을까 해서요

여기조아님 네, 그러게요
부싱때문에 분리가 안되니
물이들어가니 말리기가 어렵워서요

부싱 때문에 어렵지않을까요? 그런생각도 해보았지만 ... 아직구경은 못해봤네요.

부싱을 나사식으로 만드시면

부싱풀고 절번뒤로 빼면 되겠네요

불편하시면 만들어 쓰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성품은 부싱에 뜰채 끝절을 꼽아서 마무리가 되어 있는데
이걸 열을 가해서 분리해서 (예를 들면 5단이면 맨끝절의 부싱을 빼서) 그 아래 절번(혹은 그 아래아래 절번)과 결합하면 가능은 합니다
(결국은 5단이 4단 혹은 3단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절번과의 결합은 부싱을 뜰채 끝절(왜냐하면 끝절의 내경이 부싱의 외경보다 크므로)에 꼽아야 되겠지요

이렇게 만들면 분리가 가능합니다

기성품은 없구요 앞에 조금만 가공하면 가능은 하리라 봅니다.
기존 부싱은 빼내고 내경에 심을 박아서(길수록 튼튼합니다) 8미리 텝을 냅니다.
그 텝에 뜰채용 8-12 전환 아답터 꽂으시면 됩니다.
분리시 요것만 풀르면 모든 절번이 빠지게 됩니다.
한마디로 분리형 부싱을 만드는겁니다. 절번 줄임 없이 가능 합니다.

월산 빳빳 평월도인가 제가쓰는 뜰채 분리가 됩니다
저도 수초가 별로 없는곳에서는 붕어가바로 발앞까지 오는데 갈게쓰면 오히려 불편하니까 뒷마개 열고 2단 까지만 분리해서 사용합니다

월산에 있군요...

아!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루두루 좋은정보
얻어가네요.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