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선후배님 안녕하세요.
혹시 코로나19 피해는 없나요...?
저는 태권도장 3개월간 휴관으로 그동안 못다한 낚시 원없이 했습니다.
여기서 4짜 저기서4짜 가는곳 마다 4짜 소식들 그러나 막상 현실은 3치 4치....ㅠㅠ
이제는 3치 4치가 대결표 붕어입니다.
저는 평소 글루텐 낚시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저희 동네 안강은 365일 새우를 판매는 낚시점이 5곳이나 있습니다.
그리고 글루텐을 사용하지 않은 가장큰 이유는 밤새도록 낚시를 하고나면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갈라짐이 제일 큰 이유입니다.
글루텐낚시를한 다음날은 핸드크림, 바세린을 떡칠을 해야할 정도 입니다.
그런데 이번 촬영에서 새우어분글루텐을 사용하고 그동안 손가락 갈라짐현상이 없어 이렇게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새우어분글루텐 단품을 물과 1대1 비율로 배합해서 사용했습니다.
배합하는과정에서 그릇과 손에 묻지않아서 과연 바늘에 오래 남아있을까 할 걱정이 들정도로 글루텐이 물을 흡수했습니다.
걱정도 잠시, 투척후 20여분후 낚시대를 들자 바늘에 글루텐 잔분이 그대로 남아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조과는 대결 방송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글루텐 사용으로 손 갈라짐이 심하신분들은 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4-30 23:01:27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저도 좋다고해서 사용해보니 정말 좋더라고요.
손에 끈적임도 없고 바늘에 오래 달려있고
무엇보다 붕어가 좋아하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