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저도 다 잘라내고 썻는데... 채비집에 예비로 채비 하나씩 해두니 좋더라구요 ㅎㅎ 예전에 잘라버린건 어쩔수없고, 요즘은 손안대고 잘 쓰고 있습니다^^

줄감개를 제거할수 있도록 나오는것도 있죠.

소비자들의 마음을 잘 알고 실천하는 조구사 나오길 바랍니다.
제 같은 경우는 대물채비와 가벼운 대물채비, 옥내림채비 이렇게
세 종류의 낚시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대물채비는 초경질대, 옥내림은 중경질대...
지출은 좀 되지만 나름 낚시장르에 맞는 낚시대를 사용하니
만족감은 있다고 봅니다.

잘 보고갑니다~~

개인적으로 낚시대에 줄감개 하면 빠르게 펴거나 접지만 봉돌때문에 생각보다 스크레치 많습니다.
깨끗하게 오래 쓰시는 분들은 대부분 조구사에서 나오는 채비집 활용 합니다.

낚시대 보호를위해서
원형 그대로 사용합니다.
혹 중고를 구할때도
같은 맘으로 순정 그대로를 구하지요.
낚시대 줄감개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중에서 제일 실은게
딱을대 바톤대의 걸리적 거림이
영 마음에 들지않읍니다.
개인의 취향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