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하는곳이 없을겁니다
이런제품부속은 제조사에서 제품에맞게
개발한 부품들입니다
제조사에서만 보유한부품이죠

방법은 제조사문의해서 부속을구하거나
아니면 부속을분리해서 샌딩으로
빨강색을 지워낸후 골드색으로
아노다이징을 다시해서 장착하시면됩니다

받침대의 최하단 부분을 일반적인 낚시대의 손잡이대급(바트대, B)로 분류하는데요.
보통은 땅꽂는 최하단부터 최상단의 카본뼈대까지 통으로 1개의 부품(2B~5B, 2절~5절 바트대)로 보고, 그리 판매합니다.

낚시대 제조사 마저도, 저 금속부위는 협력회사에서 오더를 주고 생산하는 품목이라.
저 빨간 부분만 별도로 구매하시기는 어려울 거에요.
아마도요.

저 받침대 만든 조구사 AS실에 전화해서 저 부분(혹은 호환 가능한 부품)만 구입할 수 있냐고 문의해 보시는 게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받침틀부터 받침대, 낚시대까지 올 골드로 가시려는 게 아니라면, 느닷없는 빨간색이 쌩뚱 맞긴 하지만, 참고 쓰시는 게, 부품을 각개로 구입하시거나, 금속파트만 분리해서 도장업체에 맡기 신다해도, 그냥 다른 받침대를 새걸로 사는게 낫지 않냐 싶을 정도의 비싼 댓가를 치를 수 밖에 없다는... ;;)

조하님,모그님 답변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그냥 쓸지
다른걸로 갈아탈지 고민해보겠습니다

깔맞춤이 장비병이네요 ㅎㅎ
맛저하세요

외관 깔맞춤은 병도 아니에요.
쓰는 낚시대 전부를 칸수별로 내손에 감겨 느낌 좋은 걸로만 맞춰야 겠다고 생각해버리면, 평생 낚시대만 이것저것 샀다팔았다....
한가지 낚시대를 세트로 사는 것이 눈에는 깔맞춤 같지만 장비병이 든 손은 절대 만족시킬수 있는게 아니라는....
월척에 계시다보면 방안 한가득 낚시대가 가득한 사진도 종종 보실겁니다. 수억 들어간...

물가에서 낚시하시는 분의
편성해논 낚시대들이 만물상 마냥,
단 하나도 같은 이름의 낚시대가 없는 상황이
장비를 두서없이 쓰고 있는 듯 보일 수도 있지만, 속내를 자세히 보면 아이러니 하게도 무서운? 장비병에 걸리신 분 일지도 모른다는.....

손맛이나 사용하는 감성이 맛?을 알아버리는 순간....

저 부속은 교체를 못합니다
받침대 만들때 저 부속붙혀놓고 도색을 했는지 빠지지를 않아요
뺄려고 생각지를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