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침낭이라도
프리마로프트 소재가 충전된 게 있고, 오리털 같은 천연 재료가 들어 있는 게 있어요.
침낭 외에 고어텍스 방수천이니 이래저래 보조장비가 세트로 있는 것도 있는데. 텐트안에서만 쓸거면 솔직히 다른 것은 필요없고, 침낭을 넣어서 다닐 침낭 파우치나 백만 있으면 됩니다.

프리마로프트는 젖어도 쉽게 마르는 속건성에, 세탁기 물세탁이 가능한 소재(대신 섬유유연제만은 세탁할 때 넣으면 안됩니다.)이고, 밤에 세탁해서 따뜻한 방안 문짝에 걸어두고 자기만 해도 아침에 보면 뽀송할 정도입니다. 사용상 편의성과 실수 혹은 어쩔 수 없이 젖을 일이 많을 수 있는 야외에서 적응성이 좋죠. 인기품목이라 물량이 없어서 구하기가 좀 힘듭니다.
오리털 같은 천연재료는 물세탁X 라고 할 정도이죠....... 솔직히 관리가 까다롭죠.
이건 일반적인 방한의류도 마찬가지이구요.
미군 방한의류도 프리마로프트로 된 방한내피가 있습니다.

천연소재가 들어간 방한용품은 사용하다가 냄새가 나고, 오염되면
세탁할 생각에 머리부터 지끈거리죠.

저는 Daum까페에서 현금가로 미군용품(군용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 판매하는 까페에서 구매하곤 했는데.
그쪽이 가장 저렴하긴 했었습니다.
방한용품은 여름에 조금 싼편이고, 겨울에는 비쌉니다.
군용모포 같은 것도 구매할 수 있구요.

방한 의류(고어텍스 외피, 프리마로프트 내피)나 침낭류(프리마로프트) 구매해서 사용한 지가 어언 10년은 된 듯 하네요. 지금은 좌대 위 텐트안에서만 낚시를 하는데. 온수보일러 틀고, 프리마로프트 내피만 입고 생활(이게 생활복이자 잠옷)하고, 프리마로프트 침낭(덥고 자면 너무 더워서)은 집에서 쓰고 있고, 침낭은 그냥 봄가을용 얇은 솜침낭 작은 거 두개 가지고 다닙니다.(하나는 이불, 하나는 배게), 고어텍스 외피는 가지고 다니기는 한데 좌대 설치, 철수 할 때 비오는 상황에나 꺼내 입는거라 1년에 한두번 입을까말까 이지만, 전에 좌대+파라솔 장비로만 낚시할 때는 완전 좋은 장비였죠. 365일 방한이면 방한, 비바람 다 막아주고, 속옷은 항상 뽀송뽀송. 몸안으로 바람한 점 들어오지 않고. 군용이라 원단도 매우 질깁니다. 찔레가시 같은 것에 걸려 상처날 일도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입고, 방한화 정도만 차려 입고, 온수의자에 앉아 있으면, 굳이 난로나 난로텐트(이글루 같은거?)필요하지도 않았어요. 낚시하면서 난로나 이글루 얼마나 걸리적 거립니까. 더구나 비바람이라도 치면 쒯?이죠.

어쨋든 군용장비란게 거친 야전에서 사용하기 적합하게 제작된 장비들이라 노지낚시용으로는 그만입니다.
등산하시는 분들도 고어텍스 워커 포함해서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미군 군요침낭 인터넷으로 구매후 사용중입니다.
저는 궁디가 커서 그런지 하체쪽이 많이 비좁습니다.
한겨울에도 핫팩하나 발밑에 넣어두면 추운줄 모르겠더군요.
말았을때 부피도 크고해서 잘 사용치않게 되더군요.
값은 26만인가 준거같고
새거같은 중고가 온거 같습니다.

s모그 저분 만물박사셔 정말많이아셔 하나배웟슴.

매미형은 불편 사각형이 좋음 구스가 짱 충전량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짐

침난은 큐물러스거 사세요. 백패킹하는사람들이 인정하는 브랜드입니다. 무시동히터 트러블생겨서 꺼져도 침낭에 핫팩 한두개 넣으면 뜨시게 잡니다

군시절 미해병대 훈련하는 거 봤는데, 걍 텐트도 없이 침낭에서 기어나오더니 이슬이었나 서리였나 탈탈 털고 끝이더군요.
우리 닭털침낭은 걍 막 다 흡수하는 거였는데...

미군용침낭을 아마40년정도쓰고 있읍니다
초기에는 오리털침낭 이나왔으나 무거워읍니다
이후 특수제질로된 충전제로 빠뀌었읍니다
품질과성능은 미국국방부에서 보장할겁니다
요즈음 3가지하절기용.동절기용.고아텍스
이렇게조합된 침낭이나옵니다만 부피가너무많아요
신형나오기전침낭이 좋아요 1개짜리
주의사항으로 위에서 침낭세탁 말씀하던데
침낭은 절대 세탁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드라이도
안됩니다 충전제가손상되어 침낭기능이저하되어추워요 해빛에수시로말려야됩니다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군용은 기본적으로 야외에서 사용하도록 만들어져 튼튼하면서 무개가 좀 나갑니다
보온도 사제보단 떨어집니다
유럽제품 가성비 좋은거 널렸습니다
솜이나 프리마로프트 습기에는 강한데 구스보단 보온력 확실히 떨어지구요

미군용침낭은 25만수준이고요 그렇게무겁지 않아요 튼튼하고요
부피도 잘말아넣으면 큰벼개정도입니다 샤용은무적입니다
사재용 히말리아 용침낭은250만정도고 품질을보장받으수 없어요
어느제품을 구매 해야하는지 믿을수없고요
인터넷에서 미군용품점 에서 오리지날 침낭 낚시꾼에게는최고
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침낭 잘아시는분께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저는 2월하순부터 아들하고 둘이서 낚시를 다닙니다 보통 이박을 주로 합니다 이곳 부산에서 제일많이가는곳이 고흥과 그일대고 몇번은 해남까지도 갑니다 헌데 지금 까지는 차박을 주로 합니다 쏘랜토 자동차 이열을 눕히어 그위에 에어 메트를 깔고 메트위에 담료하나 깔고 그냥 이블을 덥고 취침 합니다 헌데 잠을잘때 우모바지 등을 입고 잠니다 그래도 자다 보면 춥습니다 그럴때는 자동차시동을 걸어 두고 그동안 이렇게 지내 왔읍니다 헌데 침낭을 사용하신 다른조시님을우연히 뵙고 침낭을구입할까 하는데 침낭에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뇌한이라 유튜브에 뵈니 침낭가격이 엄청 고가라 포기하다 올해는 이십만원이쪽저쪽의 가격(두개}의 침낭을 구입하고저 문의 드립니다 또 구매는 어디서 구입해야 되는지 꼭좀 알려주시면 올해 오짜 하시라고 기도 드리겠읍니다 .

귀공자님 국산브랜드 침낭중에 "베이스침낭" 이나 "페더다운" 침낭 으로 알아보시면 좋을듯요, 추위를 많이 타시면 구스 1200g 이상 충전된 제품 추천합니다. 침낭은 컴포트 온도를 보고 구매하시면 되고, 굳이 새제품 아니더라도 많이 사용하지 않고 보관잘된(압축하지 않고 걸어서 보관된) 중고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네이버에 "초캠장터"같은 중고거래 카페에 침낭으로 검색해보세요. 적당한 충전량 및 가격대에서 찾아보셔도 좋을듯요. 주무실때 똑바로 가만히 누워서 잘잔다 하면 머미형으로 충전량과 컴포트온도 보고 적당한 가격대에서 찾으시고, 평소 많이 뒤척이고 꼼짝안하고는 잘 못잔다 하시면 꼭 스트레치 침낭으로 알아보세요

프리마로프트가 습기에도 보온기능을 상당히 유지하고 속건 기능까지 좋긴한데 다운보다는 확실히 보온력은 떨어집니다... 해서 가만히 누워서 체온 유지가 주 목적인 침낭은 다운류... 활동이 가미되서 땀이 날수 있는 하드쉘 자켓
안의 내피는 프리마로프트가 좋다 입니다...

미군 오리지널 침낭 산품가격은 54~59만원 정도합니다
네이버카페 밀리터리공구 검색해 보세요
미군 정품만 취급하며
성능은 정말 좋지만 부피가 조금 크고 무겁습니다

압축팩,고어텍스 비비커버,3계절용침낭,혹한기용침낭 이렇게 4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전재는 프리마로프트이며 S모그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네요

출시된지는 꽤 됐지만 매니아 층이 있습니다
효율성은 사용하기 나름 아닐까요
한번 구입하면 군용이라 평생 사용해도 될만큼 내구성이 좋습니다

침낭은 비용이 들더라도 남이 쓰던 중고는 비추합니다

여러 유저님들 고견에 감사합니다.심사숙고하여 잘 선택해보겠습니다.올해는 모두 어복충만하십시요...

앞의 세분 감사드립니다 여기저기 알아보아 선택 하겠읍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십시요.

낙하산하고 침낭은 우리나라 국산제품이 인지도가 있습니다, 아무제품이나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아마를 넘어서 전문장비로 넘어가면 그렇습니다..

속편하게 사용하시려면 미군 프리마 침낭 추천
5년 넘게 사용 중인데 필드에서 단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접어도 부피가 크다는 건데
어차피 낚시가서 차박용이라 신경 쓰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제 방에서 검정 내피를 이불 대신 사용합니다.

이전에 1500짜리 구스 침낭 사용하다가
관리하기 힘들고, 조금만 습기 먹으면 숨이 죽어서...
특히 새벽 즈음...
보온성이 급격히 떨어지는걸 경험하고 나서
정리하고 넘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