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960cm짜리인 청*도를 사용하고 있지만, 예전에 10m짜리 수초제거기를 사용해본 경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수심 1m권 및 연안과 물의 경계지점에 받침틀 설치할 경우
가.물에 들어가지 않고 연안에서 수초작업시 - 평균 3.0칸
나.장화를 신고 물에 들어(연안에서 약 50cm - 1m)가서 수초작업시 - 평균 3.2칸
수심, 신체 사이즈, 수초제거시 팔의 뻗고 안 뻗고의 차이, 원줄의 길이등 변수가 있으니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10m짜리 수초제거기 사용을 많이하다 무게의 압박감으로 인해 팔의 엘보현상으로 고생을 많이 해서 몇년 전에
가벼운 청*도로 바꾸었습니다.
농약님께서 생미끼 대어낚시를 위주로 하신다면 연안을 주로 노리는 낚시형태라서 특별한 경우외엔 그렇게 멀리까지 수초작업을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질문에 도움이 되셨나요?
즐낚하시길...
얃은수심대 3.2칸은 조금 무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