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낚시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찰지게해서 바늘에 다는 모든미끼를 통칭하지요~~ 떡밥도 곡물성?(식물성)과 동물성(어분)등으로 구분 됩니다...... 떡밥낚시는 미끼의 풀림을 이용 확산성과 집어를 기본으로 하는 방법입니다......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확산+집어가 안되면 떡밥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떡밥이라는 이름은 30년전에 모업체에서 붙여서 상품화된 제품입니다
당시에는 주로 보리가루를 통칭해서 떡밥이라고 했고, 들기름을 짜고난 깻묵이 있었읍니다
당시 떡밥은 붕어 낚시용, 깻묵은 잉어용으로 구분해서 사용했읍니다
일부 조사님은 떡밥과 깻묵을 썩어 쓰시기도 하였고요
향어 가두리가 생기고 나서 향어 미끼용으로 쓰던 어분이 상품화 되었고,
떡붕어 낚시장르가 추가되면서 일본산인 떡붕어 미끼인 글루덴이 일본에서
수입 시판되게 되었읍니다
굳이 분류하지면 보리, 껫묵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제품을 떡밥이라고 하며
글루덴은 수입품이라 떡밥 법주에 넣지는 않읍니다
주성분이 무었이냐에 따라 곡물성 떡밥, 어분계열 떡밥, 글루덴 3종류로 보시면되겠읍니다
지렁이. 새우등을 제외한 물로 반죽하여 사용가능한 모든 미끼를 떡밥이라고 총칭 하는것으로 압니다.
요즘은 떡밥의 개념이 너무 광범위하고 종류가 넘무 많습니다만.
크게 3가지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1. 식물성 떡밥류 : 보리, 콩, 옥수수, 쌀보리 , 기타 곡물류를 거칠게 또는 곱게 빻아 물반죽하여 사용함.
2. 동물성 떡밥류 : 어분ㄱㅖ열과 번데기가루. 새우가루등
3. 섬유질 떡밥류 : 글루텐(글루타닌)계열의 모든 제품군 으로 나눌수가 있는데
현장여건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여 사용하면 가능합니다.
이제는 어분도 떡밥이라고들 하시는거 같고요 글루덴은 따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