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험으로

파라텐이나 피셔맨 처럼 바닥이 완전 분리 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바닥이 분리 되지 않으면 의외로 거추장 스럽고 상당히 불편합니다

예전에 앞면이 완전히 분리 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다가
분리 되는 제품을 사용해보니 휠씬 편하더군요

저도 바닥 완전 분리되는 텐트에 한표!! 입니다.
저는 그린비 쓰다가 바닥이 완전분리 안되서 월척에서 분양하고
현재는 피셔맨 사용중인데,,,

뭐 어차피 비 많이오는날은 낚시가 힘드니깐 방수나 이런거 보다는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린비 쓸때는 텐트칠때 의자 치우고 텐트치고 다시 의자놓고 이랬는데
피셔맨 쓰니까 텐트 펼쳐서 의자있는곳에 덮어씌우듯이 한방에 해결되고 걸리적 거리는것도 없어서
나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텐트들 방수는 기본적으로 잘 됩니다. ^^

(그린비가 안좋고 피셔맨이 좋다는건 아닙니다. 쓰고나니까 특정상품 광고하는것 같네요.
개인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는게 좋겠다는 말입니다. ^^)

제일 많이 사용하는 파라텐2를 추천합니다. 검색해보니 세움텍에서 만들었는데 버팔로로 넘어 갔는지 버팔로 파라텐으로 나오네요.

쟈칼텐트 사용중입니다.

초창기모델은 뒷조절이 안되어서 불편한점이 많은 제품으로 알고있구요

요즘 출시되는 제품은 앞뒤조절이 원할하게 되어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수는 기본이구요...견고함까지...

추석지나면 본격적으로 텐트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좋은 텐트 고민하시고 장만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