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조침,백경 두 회사제품은 국산이지만 품질이 좋은편입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일산 바늘을 사용해 오면서 국산 수제바늘도 겸용했습니다만,

다양한 기능별 바늘을 본격적으로 대량생산 상품화한 회사가 금호조침입니다.

20여년 전에는 품질에서 차이가 많았던 이유가 바늘의 열처리에서 품질이 불안정하여

동일한 봉지 내에서도 강해서 부러지거나

열처리가 덜되어 펴지거나 하는 불안정한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 일반적인 붕어,돔바늘..... 국산도 저는 신뢰하고 사용합니다.

다만,

돌돔바늘,농어바늘(스즈끼)....등 특수한 기능의 바늘은 못따라 가고 만들지도 않는것으로 압니다.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이라면 일제보다 가격면에서 우위인 국산을 애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소쩍새우는밤'님의 추천대로 적극적 사용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금색바늘은 날카로우면서 잘 휘고,
은색은 튼튼하고 제일 좋은것 같더군요
검정계열은 잘 부러지는 경우가 많고요
국산이나일산 물건상태만 좋으면 어느것이나 사용합니다만 왠만하면 국산을 사용하지요
중층내림바늘은 바늘모양이 다양해서 일산사용

여지껏 일산 바늘만 사용해왔습니다

낚시점 한쪽 구석에 초라하게 진열되어있어서 눈이 안가던게 사실이구요

소쩍새우는밤님 말씀 믿고 국산애용해야 겠습니다

저도 낮은 호수는 일산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붕어 7호를 국산바늘 사용중인데
아직까지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값도 싸고 좋은듯 합니다.

국산바늘 품질면에선 일제와 대동소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편견에 국산바늘이 잘휘고 부러진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전 국산 바늘을 주로 사용하는 편인데요 붕어낚시할때 간혹 바늘이 펴지는경우가 있는데 그런경우는 설아와시가 되었을때입니다 이때는 일제도 펴집니다
글구 전 바다낚시를 갈때도 금호조침 바늘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바늘이 안좋아서 고기 못잡는경우 없어요
우리 낚시인들 편견에 일제가 좋다고 하는거지요
그냥 제 사견이니 딴지는 사양합니다

바늘 터트리는늠한번 걸어보구싶네여 ^^
국산바늘도 쓸만합니다 터칠녀석은 일제건국산이건 다터트리더라고요^^

일제 바늘도 잘휘고 잘부러지던데여..

떡밥낚시의 경우에는 금*조침 5-8호정도 사용합니다
가격도 일산에 비해서 많이 저렴하고
아직껏 바늘로 인한 문제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늘을 중요시하는 1인 입니다.. 최전방 사수로 내채비의 끝이지만 붕어를 가장 가까이서 낚아내는 중요한 소품이라

생각합니다..

기존에 "다이찌" "사사미" 바늘 많이 썼는데요.. 저같은경우 바늘이 쬐금만 무뎌진듯한 느낌만들면 바리바리 갈아버립니다..

그덕분에 미끼달기전에 바늘끝을만져보거나 밑걸림후 항상 바늘끝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고요..좀낭비라는 생각도 들지만 바늘만큼은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바늘값도 우습게 볼게 아니더라구요.. 떡밥=3000냥 일제바늘10개 = 3000냥 ㅠ.ㅜ

그리하여 국산 바늘을 조금씩 써보게 됬는데요.. 생각보다 휼륭합니다... 좋아요~ 물론 강도나 재질면에서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절대 걱정할정도는 아니구요... 일제에 비하면 가격착하고 예전 국산 바늘보다 확실히 좋아진것같네요...

저는 해동 드림훅 60개들이 통으루된거 쓰는데요.. 만족하고 사용합니다...

근데 왜자꾸 낚시대회 같은데 나기전날엔 일제 바늘을 묶고 있을까요..??? ㅠ.ㅠ 죄송합니다... 좀더 애국심을 길러야

할것같네요....

저역시 국산 바늘만 쓰고 있습니다

떡밥낚시 할때는 지금은 단종 되었지만

해동에서 나오던 향어무미늘 바늘 5,6,7호 아직도 서너박스씩 남아 있습니다

(예전에 100개짜리 덕용포장 가격은 3500~4000원)

이처럼 튼튼한 바늘 보지 못했습니다^^*

새우바늘은 해동 드림훅 돔바늘 5~6호 쓰구요

한 50개 정도 들어있는 상표도 모를 붕어바늘 6~7호 정도 되보이는데 가격은 한 오천원인가 팔천원 준 것 같구요..하루밤새 메다급
잉어 두세수씩 걸어도 휨새 하나 안변하더군요...그래서 요즘 국산도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에 국산이고 일산이고 그냥 가격대 보고 삽니다.

이젠 나도 .. 애국자 되야지~~
국산이 그렇게 조타면야....좋은 정보 제가 먼저... ^*^

저도 낚시 조력은 그리 길지 않지만 어렸을때 아버지랑 낚시가면 항상 바늘을 묶어서 사용을 했습니다.
기성품은 묶은 부위가 풀어지는게 간혹있더라고요.. 제가 묶어서 풀어지면 뭐 어쩔수 없는거구요 ㅎㅎㅎ
해동꺼는 최근부터 사용을 했지만 20년 전부터 최근까지는 금x꺼 사용했었습니다. 일제도 사용 해봤는데.. 큰 차이점을 느낄 수 없더라고요..
작은 바늘도 입에만 제대로 끼면 국산이라고 휘거나 부러지지 않고, 일제도 교통사고 나면 뻗거나 부러지더라고요..
금x에서는 덕용을 판매를 안해서(제가 못찾는것일지도..) 봉지에 들어있는것(700원)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최근 해x에서 덕용으로 포장된것을 발견하고는 그거 쭈~욱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복이 박복한지 4짜는 못해봤지만 6~70cm 잉어를 잡아도 부러지거나 휘지 않더라고요..
저는 강력 추천합니다.

쭉 국산만 사용합니다^ 잉어 잡는덴 별 차이가 없구요^ 단지 바늘끝이 날카로움이 좀 차이가 납니다^)^

금호*침 바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제 바늘과 비교해보면, 바늘끝이 덜 날카롭고, 더 빨리 무뎌지는것을 느낍니다.
다만, 가격 대비 좋은 제품이기에......자주 갈아주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