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말씀처럼 제경우는 추위를 많이 타는편이라서 단단히 준비합니다
우선 발열내의 상하의 입습니다 다음에 그날의 추위에 따라 거위털 내피와 거위털 바지를 입지요
덜추운날은 기모들어간 바지와 상의 자켓을 입고 - -
많이 추운 한겨울엔 핫팩을 항상 가지고 다녀요 쑥팩이 더 뜨거운것 같습니다 85도 유지 라더군요
방한화에 형제난로까지 구비하면 추위에 충분히 견딥니다
텐트나 파라솔을 잘 안치는 편입니다 가지고는 다니지만 -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외에는 - -
엊그제도 위 장비들덕분에 첫추위에 충분히 견뎠습니다 하나도 안추웠지요
가능하면 둔하지 않게 입습니다 보온이 잘되는것으로 입으면 활동하기 편하거든요
서리가 하얗게 내릴때도 거위털 고어자켓걸치면 추운줄 모르거든요 --
한번 춥다 생각들면 오돌돌 더추운것 같으니 미리미리 장비 준비해서 감기 조심합시다
등산용품 추천드립니다..
내복에 구스내피 입고 자켓입으면 딱입니다.
저의 경우는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깔깔이나 보온매리(?)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등산용품으로 나온 내의는 참 편하더군요 . 착용감좋고 끼지않고
특히 등산용품으로 나온 구스내피는 정말 가볍고 착용감도 굿입니다.
외피로는 안쪽에 보온재 들어가 있는 자켓과 바지를 착용하심
텐트치고 난로한개 피우면 따뜻합니다.
너무 비싼재품이 아니더라도 좋은제품 많습니다.
전 겨울에도 텐트에서 잘잡니다..
발열내복이 기대하는 것 만큼 기능을 발휘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울이나 플리스로도 충분히 보온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등산용으로 나온 발열제품 몇가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성분에 따라서 발열양이 조금 다릅니다.
참고로 발열/축열(온도조절 어쩌구하는 제품) 용 제품은 아크릴 원사를 사용합니다.
의류로 제작될 때 폴리에스터 원사와 혼합하여 원단을 직조합니다.
아크릴은 보온성이 좋지만 보플이 잘 생긴다는 단점이 있고, 땀흡수/속건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폴리에스터 원사와 섞는 겁니다. 극단적으로 아크릴: 폴리에스터 성분비율이 95: 5 부터 45:55 에 이르기까지
여러 제품을 사용해 보니 약간의 차이가 납니다.
95:5 의 혼성비율은 무늬만 발열원단인 셈입니다. 적어도 30:70 에서 50:50 정도의 비율은 되어야 발ㅇ열기능을
발휘할 겁니다.
보온 잘되는 편안한 낚시복에 내의입으시고 방한화착용하시고
파라솔텐트나 텐트설치하시고..
1.이x루나 구x목등 설치
2.다용도선반 밑에 열방지판 설치한 난로..저는 텐트안에도 난로하나 더피웁니다~!
3.모포한장 위에 덮네요~!
의자용보일러는 가지고만 다니고 피우기 귀찬데요..의자밑에 난로 하나면 보온은 충분할거 같아요~!
낚시하다 의자젓히고 주무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