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의 기능은 두세가지 정도인 듯 합니다.
햇볕을 가리는용도와 비가 올 경우, 그리고 파라솔 텐트를 치는경우등....
우선 파라솔은 내구성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바람에 쉽게 망가지지 않아야 하고 지지대가 쉽게 부러지거나 휘거나 하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크기는 43,45,47인치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본인은 47인치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사용하다가 망가지면 A/S가 좋아야 하겠지요...
부피가 좀 있더라도 좋은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싸구려는 조금 사용하다 보면 쉽게 파손되고 수리도 어렵고...
노지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일기가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고, 바람 방향도 여러번 바뀌고 하다보면 튼튼한 걸 사기 잘 했다고 생각할 것 입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되도록 짐을 줄이기를 좋아라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린우드 50 쓰다가 AS가 안되서 분양하고,
지금은 피노키오 파라솔 3단 45인치에 피노키오 파라텐 같이 씁니다.

요즈음은 48, 50 인치 파라솔이 대세지만
45로도 햇볓가리고, 파라텐쳐서 이슬 피하고...하는
이런 기본적인 기능들은 충분합니다.
악천후에서 낚시 즐기신다면 비추입니다만,
기본적인 햇볓가리개, 이슬대피소라면 나름 쓸만합니다.
가방에도 쏘옥 들어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