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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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자리중에서 낚시할곳이
마땅치 않다
어떻게할까 고민하던중
한자리만 눈에 들어온다
거리를 정밀측정해보니
딱 4.4 칸자리다
두바늘에서 한바늘을 제거해 본다
바늘 두개도 들어갈 틈이없다
정확하게 캐스팅해본다
원하는 위치에 잘들어간다
떡밥을 달고 투척하고 기다리길
스믈 스믈 찌가올라온다
챔질이다 8치붕어가 나와준다
그리고 다시 투척하길 반복
입질이 없다
12 시가 넘어가는 이시간
한번만으로 투척시 잘들어가던
채비가 거부를 한다
두번 세번 점점 힘들어진다
입질도 없다
컵라면과 커피로 피로를 달래본다
이시점에서 고민이다
어케하지!!
방법은 한가지
대충 던저놓고
받침대를 틀자
이렇게 하면 아무도 모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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