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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정도부터 무한천이 핫해졌죠... 삽교천과 더불어서요...
문제는 이곳에 오시는 조사님들의 행태입니다.
같은 낚시인으로 마음은 이해 하지만 차량이 내려 가지 말라고 세워 놓은 차단봉은 왜 파손하시는지?
안돼면 봉 옆으로라도 내려가려는 의지로 뚝을 훼손 하시고... 자전거도로를 왜 차로 다니시여 여기저기 파손을 해 놓으셨는지요...?
오늘 무한대교에서 삽교천과 무한천이 만나는곳까지 둘러 보았습니다. 낚시금지 구역으로 만들어도
할말들이 없으시겠다 생각이 듭니다.
쓰레기... 상상불가입니다.
답이 없습니다.
어렷을때 발가벗고 멱감으며 손으로 고기 잡아 어죽 끓여먹으며 놀던 내 집앞이
이렇게 훼손 되여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제발 하지말라는건 하지마시고 들어가지 말라는곳엔 들어가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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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터도 반성 하겠습니다....
농번철에 농사 일 거들지는 못해도
마찰은 일어 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낚시꾼의 한사람으로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