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뚱복님..
처음엔 머지 했으나 이내 연상되는 그림때문에 미소짓게 되었습니다..
멀 그리 심각하게 생각 하십니까..
걍 남자들끼리 웃자고 올리고 가볍게 농을 하는것을..
뚱복님의 댓글 하나가 여러 횐님들을 한심놈들로 치부해 버리시네요..
실제상황도 아니고 좀 지나치십니다..
저 여성이 왜 저렇게 격렬하게
몸동작을 취하는지
저 여성이 지금
환자로 생각되는
마네킨을 소생시키겠다는
단 하나의 일념으로
혼신을 다하는 격렬함이
제 눈에도 보입니다..
단 앞에서 앞모습만 보았다면 그랬을 겁니다..
하필 뒤에서 그녀의 움직임을 보다보니
몸의 움직임에 다르게 해석되는 부분도
보입니다
그래서 피식웃고 다른 님들과 느낌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한심해서리..
어른스럽지 못하다..
물론 뚱복님의 말씀은 이해합니다..
근데 뚱복님도 어른스럽지 못하시군요..
잘못된 것 같으면 자제 시키면 되는 겁니다..
구지 상대에게 한심하다는 말로 모욕을 주는건 어른스러운 건가요..
여기에 얼라들이 있는곳도 아니고 어지간하면 30대 이상4.5.60대 어른들이 있는곳 입니다..
왜 한심하다는 표현으로 모욕감을 주나요?
매스컴이라도 타면 욕 좀 먹는다?
욕 좀 먹으면 어떻습니까..
저 정도는 가볍게 웃어 넘길일 아닌가요?
실제상황도 아닌걸..
성인이 모인 사이트서 이정도는 걸러낸다?
웃기네요..
성인 남성의 사이트서 이 정도의 농도 못한다면 무얼 할 수 있나요..
현실에서 실제상황서 그러는거 아니고..
차라리 '야심만만' 코너를 공격하세요..
거긴 여성을 성 상품화하는 포로노니까요..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때 상대에게 모멸감을주는 말씀은 자제하세요..
다들 어른이고 성인인데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제가올린 글이니
팩트만 가지고 애기 하겠습니다..
이동영상은 외대일침말처럼 홍콩 외과대학 간호실습 사항입니다.
물론 홍콩유머싸이트에도 올라와있구, 국내 여러싸이트및
특히 미시싸이트 유머코너에도 올라온 영상입니다.
뜽복님 열정적인말씀처럼, 그러게 심각한 영상은 아니라 봅니다.
자기의견을 좋다 나쁘다 말하는건 자기자유지만
상대방의 취향과 의견을 싸잡아가지구 비난을 하시면,
상대방에 예의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본영상이 감성을 자극 하더라도.
"잘봤어요"누르면 대한민국이 만수무강 해질것입니다~!!
전 뚱복님게 한심하다 소리 듣진 않았으니 자존감 회복할일도 없습니다..
전 위 계시물에 어떠한 댓글도 안달았거든요..
어쩌면 하드락님 지적처럼 저도 달고는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거나 그냥 이거나 그랬겠죠..
도대체 뭐가 어른스러운 건가요..
요즘 세상에 입뿌리, 손뿌리, (?)뿌리 조심해야 합니다..
오프에서 함부로 하지 못하는 말들을 단지 남성들의 싸이트인 월척이란 온라인서 이 정도의 농을 가지고 한심한 사람이란 표현을 들어야 하는지가 의문입니다..
표현이 과하신듯 하지만 취소를 안하시겠다는 님의 말씀 역시 자존심 때문이겠죠?
개인의 자존심과 기준 때문에 여러사람 한심하게 만드셨군요..
그만 하십시다..
그냥 저 역시도 한심한 인간으로 그냥 살지요..
개인적으로 뚱복님 참 안타깝습니다....
수준 낮은 한심한 사람들과 같은 싸이트서 어울릴려니 말입니다..
뚱복님..
전 모든일여 자존감이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전 단지 제가 함께하는 이곳 월척이란 곳에서 함께 어울리며 대화하고 어울려 지내는 횐님들이 한순간 한심한 사람들로 매도되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물론 거기엔 뚱복님이나 저나 모두 포함 되겠죠..
또 한가지 아쉬운건 맘에 안들면 같은 회원이 아닌가요?
서로 어울렁더울렁 함께 공유하는 월척이 되기를 바랍니다..
애들처럼 누구 보러오는거 아니다 이러지 마시구여..
슬슬 바빠질 시간이니 댓글은 이만하겠습니다..
안녕히..
일어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