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 조황이 좋았던 영주댐이 우려했던 것처럼 낚시꾼들의 쓰레기 투기와 불법소각으로 인한 수질오염으로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가까이 있으면서 가본 적은 없지만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몹시 부끄럽고 서글프네요 누굴 탓하고 원망하겠습니까 이 모든 것이 우리 낚시꾼들의 자업자득인 것을... 의외로 쓰레기 투기는 잘못인 걸 알고 버리면서 쓰레기 소각은 전혀 잘못된 행동으로 인식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우리 낚시꾼들 의식과 지성이 딱 이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아이들이나 반듯하게 키울수나 있을지... 씁쓸한 하루네요
똥꾼들 대표적 특징 낚시와서 자리피고 술처먹고 고기먹고 지들끼리 낄낄 대부분 둘이나 셋이상 그 지역 동네사는 장년층 이상 연령대 대 펴놓고 뭔일 있으면 차끌고 왔다갔다함 평일에도 장박함 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자식들이 은퇴하는 시기가 되면서 급증함 평소에는 주말에만 버리던 인간들이 이제 은퇴하고 평일에도 낚시댕기면서 더 심해는 것이라 생각됨 젊은 사람들도 물론 버리는 사람이있겠으나 노지가서 낚시하시는분들 평균 연령 생각해보면 조족지혈 수준 이분들 한테 낚시배운 사람들은 또 쓰레기 거리낌 없이 버리겠죠? 그냥 전국 호소 전부 유료화 시키고 관리하는게 정답입니다. 안바껴요 절대 바뀔 인간들이었음 진즉에 변했겠죠 죽을때까지 죽어라 버릴 인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