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부슬부슬 오고 바람도 정신 사납게 불고 붕순이가 보고 싶기도 하고... 아직 퇴근 안한줄 아는 와이프 몰래 짬내서 한대 깔긴했는데... 입질이 먼저 올지... 바람에 받침대가 먼저 부러질지... ㅋ 조용히 차에 짱박혀 숨어서 째려보고 있습니다 ㅋ
새신랑 오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