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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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때였습니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한지는
스무살 초입때부터입니다.
첨엔 낚시대 삼대에 카바이트들고
찌에 야광테이프 발라서 밤낚시 했지요.
어느때부턴가.
옆 낚시인 인지 개.끼인지 태클을 걸더군요
삼대 사대 꽃아놓고 뭔밤낚시를 하냐고
그럴거면 집에가지 뭐하러 밤낚시 하냐고
궁시렁 대더군요.
저는 받침틀없이 땅에꽃아하는 낚시를
좋아합니다..
지나가는 멍이 한마디 하더군요
요즘도 땅에 꽃아서 낚시하나..하면서.
이런소리를 자주 듣고는
잡소리 듣기 싫어서
장비란걸 사고
낚시대도 같은걸로 사고.해서
낚시를 하니 잡소리가 덜하더군요.
이렇게 차려 놓으니 대물낚시포스가 난다고
옆에 모른는잡.끼가 말을걸어오더군요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대물낚시가 뭐예요..
웃기는 말씀 하지마세요..
낚시는 자기만족.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고
킁고기 잡으면 자랑한번하고 놔주고
안잡히면.자고 놀고 쉬고
오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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