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나이 50에...
오늘...
삥 ....뜯겼습니다...
ㅠㅠ
일마치고 아는 동생이랑...
막창 먹고 나오는데...
담배가 땡겨...
옆가게 흡연구역서 한대 피는데...
제눈엔 갑장..
동생눈엔 할매....
제가 좀 동안이여서...
상대방 눈엔 동생....
그쪽은...
술도 거~하게취한듯...함...
대뜸...
잘생긴 총각들~~~
누나들 담배 하나만줘봐...??
ㅡㅡ^
이런 쌰~앙~~
니뮤럴~~~
걍~~~확~~~
하고 싶었지만...
겁나 포스 뿜뿜~~
한대씩 드리고...
몇가치 없는 담배 놓고..
인사하고 도망....
ㅠㅠ
젠장...
동생놈 하는말...
와~~~
그걸 갖다 받쳐요?
ㅡㅡ^
Ss글...
지가 주고 가자고 해놓고...
덤탱이를....ㅠㅠ
무슨띠??
이러고 다닐때가 좋았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