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는게 정말 빠르네요~ 오늘 낮에도 더워서 에어콘을 키다니... 곧 아카시아도 피겠지요. 아카시아가 필무렵이 기대됩니다. 왠지 가슴이 설레어집니다. 약 십여년전 아카시아꽃이 만발하던 그늘 아래서 이쁜 딸아이를 만들었구요, 아카시아 향기를 맡으며 낚시를 하면 늘 조과도 좋았구요. 반면에 밤꽃 향기 맡으며 낚시를 하면 늘 꽝~ (아마도 아리꾸리한 상상 때문인지~) 아카시아향 가득한 저수지 아시면 추천좀 해주이소~ (좀 갈차주이소~ 꽝 면해야는디~)
올 간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겨울인가 했는데 하마 아카시아꽃이피는 계절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그렇게 좋은일이 있으셨다니 기대가 만땅 이시겠습니다
쿠마는 그쪽지역을 몰라서리 패~~~~~~~~~스합니다
부디 아카시아가필때 대구리로 손맛을 징허게 느끼시길 바라겠습니다 안출은 기본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