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북한이 특정 정당 선거운동 제대로 해 주네요.
저렇게 힘 써 주는데..모래도 못 팔아 먹고...가리비도 못 팔아 먹고...
강냉이도 못 얻어 먹고... 먼 뱃길 돌아가야 하고...
아마 김씨 아저씨 지금쯤 울화통이 터져서 돌아버릴 지경이겠네요.
걸핏하면 전쟁이다..뭐다..협박하는데...아직도 지가 뭐 힘께나 쓰는 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빈 깡통이 요란하다고...까불다가 지도에서 국가 이름이 없어질 지도 모르면서...
전쟁을 원하지는 않습니다만..아직도 전쟁이다..뭐다...우리 정부가 하는 말로 헛소리 하시는 분들도 참 딱하십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해야 호응을 받지요? 안 그렇습니까??
참고로...제 아들녀석도 해군 1함대에서 복무중입니다.
거긴 블루길,배스 이런거 없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