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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만 해도 수도물을 계속 틀어놔도 미적 지근한 물만 나왔는데
오늘은 확실한 찬물이 나옵니다.
여름내 느끼지 못한 차거움을 오랜만에 수도물에서 느꼈습니다.
온도가 30도 아래로 떨어지니 확실히 모든게 시원합니다.
아직 아랫 동네는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고있답니다만
내일부터 비가 내리면 아랫 동네도 곧 여기처럼 시원해 지실겁니다.
나른한게 출근하기 싫은 월요일입니다 .
하지만 새끼들과 마누라 걷어 먹일라면 어쩔수 없이 일을 해야 겠지요.
그래도 돌아오는 다음 주말을 기약하며 수고들 많이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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