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전쟁은 개인이 어떻게 해볼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특히 핵이라는 것은 절대무기라고 하죠
인간이 개발한 무기중에 가장 상위에 있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쓰기 어려운 무기일수도 있지요.
체육관에서 200여명이 모여서 싸우는데 그중에 수류탄을 휴대한 사람이 몇명있는데요.
체육관에서 수류탄까서 던질사람이 있겠어요?
그냥 우리는 모든것 운명에 맞기고 그냥 평상시 하던대로...
낚시도 하던대로....
어차피 번쩍하면 끝나는겁니다.
갈수록 전면전 가능성은 줄어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북한이 ICBM을 실전 배치하면 그것으로 한반도에서의 전쟁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워질겁니다.
일진붕어님 비유처럼 미국이 선전포고 없이 단시간에 북한을 초토화시키지 못하는 이상
북한이 날린 ICBM이 한발이라도 미본토에 털어진다는 가정을 한다면 미국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밑지는 장사일테니까요.
그렇지만 국지전의 가능성은 지금 당장 일어나도 이상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왠지 미국입장에서는 명분을 찾고 기다리는 중일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아마 연평도 포격 당시 미8군 소속 병사 1명이라도 전사했다면 100% 국지전이 벌어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뭔소리를 적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ㅠㅠㅠ
전면전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