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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랑 같이 점심 먹고, 저수지에 채집망도 세 개 넣어뒀어염.
쫌 있다 육시 정도에 출발할까봐요.
5~6천평 남짓한 산속 계곡진데, 재작년엔 4짜가 한 너댓 마리, 31~38 월척급으론 한 50여 마리 빠져나간 곳이라서 확률은 좀 떨어지지만 그냥
후배랑 션~한 캔맥이나 둬 개 나눠마시고 올 생각입니다.
다음주 중에 5짜터를 마지막으로 함 더 들어갈 수 있을지... ^^*
남부는 흐리지만 무지 덥네요.
더위 드시지 않도록 시원한 물로 수분보충도 자주 해주셔야 한다네요. ^.~
올해도 겨우 이 녀석이 최대어일 듯... ^^;
소박사님 거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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