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웃음과 소소한 감동도 주는것 같네요 각자의 어려운 생활속에
도둑들도 지켜야할 상도 같은것도 ? 있고 우리네 70년대 생활상 인듯한
한집에서 벌어지는 삶에 애환들을 보면서 피식 웃음도 납니다
집사람도 이프로를 좋아해서 일마치고 와서 같이 시청 합니다
드라마를 보다가 치매노인의 마지막 댄스장면에서 서로를 배려하며
사는 모습에 소소한 대리 행복감도 느꼈습니다......
얼척 자게방도 이와 같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드러내지 못하지만
선배님 후배님의 따뜻한 정도 듬뿍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다툼도 있지만 서로 걱정하고 챙겨주는 선배님 후배님이 계셔서 행복한 가을 입니다
소박사님 어제 우리 집사람이 드라마 보다가 우리 이십년만 같이 더살자 하네요
그래서 이십년 까지는 못산다고 했습니다 .... 내가 그리 만만하나 싶은게 ?먼말인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