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치기도 낚시 장르중 하나입니다
바늘로 입걸어서 그 고통을 손맛이라 부르는 우리들과
별반 차이 있을까요??
훌치기에 관한글 한 달에 한번은 올라오네요
집에서 삼겹살 드시고 닭다리 뜯어드시는건 괜찮고
붕어 잡는건 마음이 아프다 화가난다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닭 돼지 더 처참하게 죽습니다
훌치기도 다른 낚시장르일 뿐입니다
동네 어귀에 아담하게 자리한 저수지를 한 눈에 대물터로 알아보고 십수년째 좇아다녔지만, 결국 준척급 밖에 낚지 못하고서는
그냥저냥 대물은 있는데 내 운이 그런가 몇번 터트리거나 이상하게 연이 안 닿는다 했었는데...
실제, 릴에는 대물들이 많이 나왔었고 얼토당토 않게 후배가 39cm급 붕어를... ㅜ
암튼, 올해 수문통(배수파이프와 그 구멍) 공사를 하느라 물이 마르자 훌치기하는 작자들이 생난리를...
그 인물님들 만나면 돌로 치고 깨물고 붕 날라... 할까봐
절대절대 그 저수지는 먼발치로만 봤지 안 갔더랬습니다.
해비레인님 말씀따나 소, 돼지 잡는 모습에 비하면 속은 쓰리고 안타깝지만 훌치기가 그나마 덜 공포스럽고 그렇지욤.
민물에서 뿐만 아니라.. 전에 속초에 놀러갔었는데 숭어를 훌치기 낚시로 잡더라구요.
그쪽은 횟집 사장님들이 횟감으로 팔기 위해서 그렇구요.
바늘이 크든 작든 또 입술이든 몸둥이든 바늘로 붕어를 해하는 것은 거기서 거기인듯 합니다.
물론 저 또한 낚시를 하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인간이 정말 잔인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내 생각과 행동이 다르다고 해서 제지하기 위해서는 설득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방법으로 해결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훌치기에 걸려나오는 붕어 한번 보면
아마도 불쌍한 생각 들겁니다..
일반 낚시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아주 잔인하지요..
훌치기 낚시를 정당화 할려는 사람들 속셈을 모르겟네요
여기서 훌치기 옹호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그런 낚시들 하시는 분들인가 본데..
생각을 아무리 양보하고 양보해도..
정상적인 낚시라고 는 볼수 없지요..
붕어는 생태계에서 자유롭게 살다가 그렇게 죽겠지만
소돼지는 평생을 언제 죽을지 모르는상태로 갇혀서 밥만먹다가 도축됩니다
누가 더 불쌍할까요 개도 마찮가지고요
윗분들은 고기 안드시나요? 제가보기엔 훌치기가 먼지도 모르지만 붕어보다는
소돼지개같은 도축되는 동물이 더 불쌍하네요
우리나 훌치기를 하는사람이나 똑같습니다.
마치 우리는 점잖은사람이고 훌치기하는사람은 상놈인거마냥 얘기하는분이 있네요
뭐라고 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에 저도 1표 던져 봅니다...
뭐 저 역시도 훌치기 방법으로 물고기 잡는걸 좋아하진 않습니다..
훌치기낚시가 생태게에 큰 영향을 미치는거라면야 마구마구 반대 할겁니다...
하지만 그건 아니니깐요...
다소 잔인한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거 따져보면 우리가 하는 조금 들 잔인한 낚시나 조금 더 잔인한 훌치기나 무슨 차이가 있겠나요..
생각을 좀 달리하시고 마음 편하게 인정하심이 스스로도 좋을거 같습니다...
가끔 전 아들에게 그런말을 합니다.
나의 관점에서는 이해를 못한다고해서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섣불리 말하지 말아라.
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세상모든일이 옳고 그름이 판단될 뿐이다.
내가 세워둔 기준이 모든 사람에게 다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은 오만이다.
내가 세워둔 기준처럼 사람 제 각각이서 자기 나름데로 기준을 세워두며 살아가는것이다.
그 사람들의 기준까지 나의 기준에 맞추려고 하고자 하는것이 바로 독선이다.
훌치기를 정당화 하기위한 변명(?)은
얼마든지 여기다가 쓸 수가 있겠지요..
제가 그런걸 몰라서 여기다가
훌치기 제지하는방법을 문의한게 아닙니다..
아무리 내가 옳다 생각해도 그 정반대의 의견은 있게 마련이지요..
그리고 옳고 그름을 논하자고 글쓴게 아닙니다..
여러분 낚시하는데 바로 옆에서 훌치기하고 있으면
그냥 생각이 덤덤할가요?
그것도 덤덤하다면 그런분에게는 이런 상담 드릴 필요성도 없지요
그런분들에게 이런 문의 드리는게 아닙니다
온 몸뚱어리가 찢겨서 나오는 붕어를 보고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덤덤하다면..
그런사람의 감성.. 짐작이 갑니다
하기는 소 돼지 백정이 소돼지 불쌍하다 생각이들면
도끼로 내려 치지는 못하겠지요
(예전에는 소를 도끼로 머리를 내리쳐서 잡았읍니다)
봄이되어 산천 초목이 화사한데도
그런걸 정서적으로 못느끼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사람을 칼로 찌르고도 양심가책하나 안느끼는
조폭같은 사람들도 이세상에는 많으니까요..
다시 문의 드리자면
개인적으로 옆에서 훌치기하는 사람을
옳고 그름은 각자의 맘이고
저는 저의 뜻에 동조하시는 분들께
말릴 방법을 문의 드리는겁니다..
여러가지 예를 들어가면서 댓글을 달든..
개인견해를 달든..
그런거 말고 말입니다..
훌치기를 정당화 하기위항 변명을 만들라치면
저도 글로서는 얼마든지 합리화 할수 있읍니다..
그러나 말과 글이 성립이 된다고해서
세상일이 꼭 옳거나 합리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강퇴당한게 아니고내가
초짜 너같은 인간 꼴보기 싫어서
탈퇴 했디기 다시 들어온거다
붕어 입에걸려 나오지 그럼 어디에 걸려나오더냐?
지금 네글도 있지도 않은 일을 공개석상에서
거짓말로 모욕 내지는 명예 훼손시킨것이기에 고발하면
다른예로 보아서 99% 경찰청과 검찰청 에드나들고 벌금 물거나
그이상의 벌을 받는다..
내가 이번에는 참을려 했더니 아무래도 안되겠다
본보기로 너를허위사실 유포와
그에 따른 명예 훼손및 모욕죄로 고발한다
기다려라
멃지않아서 경찰서와 검찰청에서 출두지시서 날아 올거다..
본보기로 틀림 없이 고발한다..
저런 못된 인간들은 한번 보여 줘야
두번다시는 함부로 저러지를 못하지..
다시말하지만 초짜.. 기다리고 잇어라..
틀림 없이 경찰서에서 출두지시서가 날아올거다..
이번에 너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그리고 모욕 죄로
고발 안하면 내가 사람이 아니다..
네 댓글 캡춰 했기깨문에 지워도 소용없다
요인간을 본보기로 여기 나만 나오면
꼭 물고 늘어지는 인간들에게
함부로 글달면 어떤 댓가를 치르는지를 한번 보여 주마..
이번주는 매우 바빠서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
경찰서가서 고발 접수한다..
초짜.. 당신..
다음주부터는 두다리 뻗고 편히 잠들기 조금은 어려울거같구나..
함부로 입놀리는게 어떤 댓가가 따르는지 한번 이번에 겪어봐라..
아마 넌저리가 날거다..
허위사실 유포와 그에따른 명에훼손 과 모욕..
요거 똑 떨어지는 죄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