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낚시을 좋아하시는 선배님이 서울에서 내일의 일과가있기에 아화 조남지에가니 배수가심하여 임포
마현지에도착 배수가진행되고 있어으나 여러 조사님이있어서 1박을 하기로하여 밤새시도, 바람은 쉬지도안코
거세게 북동풍이 붕어대고 가물치35cm1수와 붕애 3-4치 3수가고작 날이새어 결국 오늘의 일정을위해 철수
고경에 영천 국립 현충원에 들려 일을 마치고 고경지에는 장박 릴꾼 4명정도 보이고 고개을 넘어 남사지에 이르니
조사님은 한분도 안계시고 간밤에 곧 철수한듯 물가에는 버리고간 쓰레기봉투을 수마리의 까마귀와 까치가 서로
먹게다고 쟁탈전을 부리는것을보고 09:50경 여기에서 일행과 잠시 낚시을 하고 경주 답사을 할계획에 받침대을
2대 펴는대 뒤에 오토바이소리가 나드니 어 여기는 돈을 내야 낚시을 하수있습니데이 하기에 요금은 얼마입니까
하니 5.000원이라기에 과거 수차레 낚시을 한경험도있고하여 전에는 돈을 안내고하였는대하니 뭔소리요 아
여기돈받는지가 벌써 20년 아니 15년이넘어는대 말이지 하기에 우리는 장시간 할것도아니고 하여 일행이 그만 가자
하기애 받침대을 걷는대 관리인이 중얼거리며 돈5.000원도 못내며 뭔놈에 낚시응다니길다녀 그냥 싸움이라도
하고는 싶허지만 오늘이 일행의 그런날도아니고하여 그치욕스런 더러운 욕설을듣고 올라오니 관리인 사무소인지
흉물스런 콘테이너박스가2개나 설치되어있고 옆에는 간이화장실이 문짝은온대간대없어 파리는득실거리고
하는수없이 경주로 차을 돌려으나 화가치밀어 답사응취소하고 경주시청을찻아갈까 하려다 일행분이 귀가하자하여 돌아왔으나 아직도 분이안풀리는군요. 남사지가 경주현곡면 남사리 소재인대 현곡면인지 경주시청인지 아니면 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지 돈5.000원씩 받아 사용은 청소목적이라는대 화장실 개폐방치와 콘테이너 도색이라도 했으면 좋게고 수입이 적어서 낚시을좋아하시는 조사님들에게 그치욕스런 방언을하여 돈을받으라고 담당부처에서 하달을하였는지가 제일 의심이 갑니다. 모처럼의 휴식공간이며 없는시간을내어 잠시 줄겨하는 시간에 너무도 어춰구니가 없고 모욕을당해 서럽기만 합니다. 돈5.000원이 아이들 장난인가봅니다?
앞으로 남사지에 고기가 얼마나 잘낚이는지는모르겠으나 출조하시는조사님들께서는 여유의 5.000원을 지참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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