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바닥에서 돋보기를 한개 질렀습니다. 만원 달라고 하는걸.... 이세상에 에누리없는 장사가 워딧냐며, 무려 오분동안 nego를 한 끝에... 갠신히 구천원에 집으로 데려올수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두문불출.... 쪼물닥 쪼물닥 ㅋㅋ 돋보기를 바꾸니까 신세계가 보입니다. 오늘 하루 열씨미 했으니가.... 그만 쉬어도 될듯 합니다. 그럼 이제 바늘 테스트하러 가봐야 할랑가 봅니다.
비 옵니다 안출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