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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바람도 쐬고, 드라이브도 가고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 팔공산 케이블카 한번 탈까 싶어 .. 달렸습니다.
근데, 아직 개장을 안했네요;;
하는수 없이 그냥 다시 가게로 돌아오는 길에
대구 모업체를 들렸죠..
이래저래 구경도 좀 하고.. 전자케미 배터리만 사서 왔네요..
방앗간은 남자끼리만 가야하는걸로 ..
마누라 데려갔다가, 구경 딱 10분 하고 왔습니다 ㅠ
그나저나 텐트 업글을 하고 싶은데
고민입니다. 좌식 낚시는 아직 내공이 부족해 불편할것 같고 서서 캐스팅할 정도 자리 두고 텐트를 치고 싶은데..
이스케이프꺼 좀 이뻐 보이더군요.. 공간도 널직하고 위에 지붕도 접히고^^
고민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캬~~ 역시 이맛에 방앗간 오는거쥬..?
지름신이 폭발하기전에 집으로 돌아오는건 필수!!
혹시나 설골 중고 있나봤더니 역시 없네요;;
짧은대좀 살라구 했드만..
역시 저는 중고랑은 인연이 없나 봅니다.
새거 사야지^_____^
비도 오고 반칠십이라 몸도 찌뿌둥 하네요..
어르신들 몸 관리 잘하세요.^^
주절주절..동동주에 파전이 땡기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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