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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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50~70.
오후 6시 30분 도착.
40~52 장대로만 수초치기.
지름 한 뼘 빈 공간에 바닐라 글루텐을 새알츠름 정성을 다해, 동그랗게 빚어 감시 4호 바늘에 달아 넣어두고 입질을 기다리는데
역시나 약속이라도 한듯한 7시.
잔챙이 하나 터짐.
다시 7시 40분.
끌고가는 빠른 입질에 헛빵!
어 뭐지?
새로 새알 글루텐을 달아넣고 8시쯤.
약간 빠르다 싶게 끌고가는 앞번과 똑같은 입질에 잽싸게 챔질하니 덜컥! 피핑! 철푸덕 철푸덕..
뒤로 붕 날라 다시 당기니 설걸렸는지 팅!
가만, 내가 지금 뭘 걸었던 거지?
거기는 밤 9시 넘기면 입질 뚝!
혹시나 하고 40분 더 기다렸지만 입질전무.
철수!
잉어였을 거라고 믿고 싶은데 아무래도 6짜 한 개 떨군듯..
강남에 빌라 하나 더 사야 하는데..
아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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