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70에 69킬로 나갑니다.
꾸준히 운동은 하는데도 몸무게는 안 주네요.
복부 비만이 있나 봅니다.?
하루게 계단 10.000개 오릅니다.
무릎은 괜찮아졌는데 살은 잘 안 빠지네요.
돈 안 들이고 제일 하기 쉬운 운동이지 싶네요.
전에는 새벽에 산에 올라 헬스 했는데.
요즘은 추워서 그런지 영감님들이 아무도 안 나와 혼자 하기가 좀 거시기 해서 계단 오르기 운동으로 대체 했습니다.^*^
나이도 비슷하신데
나는 175에 80키로 나갑니다
물론 배도 나왔구요
근데도 50 미터 이상은 무조건 운전대 잡으니,,,,원
아들놈이 전동퀵보드 사줘서 더 안걷게 생겼습니다
산에 가자는 집사람 말도 시간 핑게로 실천하기가 너무 쉽질 않습니다
근데 주말만 되면 어느 물가에도 튑니다
일년에 한두번 빼고 무조건 튑니다
안가면 일요일 오후에 으슬으슬 몸이 아픕니다
저도 내년이면6학년이
됩니다만 아직까지 별다른 성인병은
없네요ㅡ
근디 젊을때는178이던 키가 어느듯175로
줄어있네요ㅡ쩝
헌데 몸무게는 불과3~4년전까지도 평생유지하던
67에 허리32이었는데 근래2~3년 운동손놓고 일하는
거의 모든시간을 차안에만있으니 지금은74~75에
허리가34가되더군요ㅡ복부지방으로 허리와배가ㅡㅠ
다른방법없지요ㅡ몸을 많이 움직이고 운동으로
빼는수밖에요ㅡ일단 목표는70까지로잡고 시작
합니다ㅡ
노지사랑님처럼 저도 별다른 성인병은없으니
그나마다행ㅡ늦기전에 시작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