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9월부터 운 좋게
이런 날이 많아서 재밌는 낚시 했네요^^;
11월 중순까지 이런 고요함이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마부위침님..
외대라..
고수의 포스가..

대구리 모기 두방 낚고 철수 ㅋㅋ

30분 짬낚이라.
짬낚의 달인이십니다.

철수를 넘 빨리하신거 아녀요?

막!! 입질할라고~~하고~~있는데^^

옥수수에 입술이 다을라했는데~~~~

대 오른쪽에 있는것은 간식인가요?
붕어는요?

대 오른쪽에 있는거 누가 꼬깔이를 물에 던져 넣었네요..

나중에 물이 차오르고 저게 잠기면 누군가 저 구멍에 골인하는 사람이 있겠죠? ㅎㅎ

글작성한다고 사진 찍는 사이 찌 한번 올아왔다 내려가구는 끝 ㅋㅋ

꼼짝도 안하는 찌눔이 그 순간에 쳐 올라오다니...

그니까

꽝이시라는거쥬..?

날이 차갑습니다.
낚시는 따스한 날에만 하셔요^^

물색은 좋아 보입니다만~~~^^

너무 아쉽겠습니다
하필이면 그시간에 입질을 하다니
근데 올리신 시간이 꼬기 밥먹을
시간 인것 같은데요 ㅎㅎ

숟가락도 들기전에 상을 치우시면...

언제나 즐거운 낚시하시길바랍니다.

열 대나 외대나 같으시쥬?ㅡ.,ㅡ

그렇껄요.
1or10

집중 잘 못하시죠?
낚시도 잘 못하시죠?

그런거 같아요.
저 젊었을때 거의 비슷했습니다
잠깐 짬낚하고 입질없으면 30분만에도 접고..
한시간만에도 접고. 옮기고...


아마 미래에도 꼬기 잘 못잡으실것걑은 불길한 예감이 .. ㅋ

장판에는 담요깔고 패 돌리야죠 ㅎ

ㅋㅋ 이건 강제 짬낚이라 어쩔수가 없어유....
길게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쥬~

그렇게 못하니 이렇게 물에가서 앉았다 일어서기 10번 정도만이라도 하고 와야 만족하쥬~ ㅠㅠ

멋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