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초점 착용한지 10여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평소 난시가 있는데다, 노안이 오면서 다초점랜즈를 착용합니다.
일상생활에 큰 불편은 느끼지 못합니다.
가까운거나, 먼거리나 잘 보입니다. 다만 낚시줄 꼬인거 풀때는 역시 조금 어렵더군요.
처음 적응할때 조금 시간이 걸린다는데 개인적으로 2~3일 지나니 괞찮더군요.
다초점 랜즈 가격은 일반랜즈보다는 많이 비쌉니다.
저는 고가의 제품보다는 니콘랜즈를 사용중인데 20만원 초반대입니다.
단골점을 정하고 하는지라 할인받고, 카드결제할인하고, 뭐하고 나면 10만원 중반대에 합니다.
먼저 안과를 찾으셔서 눈동자 어느 부위가 난시.근시.원시인지 확인하신후에
안경점을 찾아가서 안과확인한것을 보여주고 렌즈를 마춰야 합니다.
우리가 렌즈를 들고 볼때 렌즈에서 꿀렁거리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적응이 어려우신분께서는 하지 않는것을 권합니다.
계단을 오르 내릴때 위험 합니다.
하신분들은 괜찮다고 하면서 가끔가다가 안경을 올리고,내리고 보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눈동자 초점이 내게서 벗어난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안경점에서 확인을 하세요.
단순히 노안이시라면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노안이 오면 일반안경을 착용하고서는 자기 손톱을 깎기가 힙들어지죠!
저도 몇 년간 참고 참다가 약 6개월전부터 다초점렌즈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진짜 천차만별입니다만 저는 안경테까지 합쳐서 약 20만원짜리로 했습니다.
장점으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 가까이에 있는 글씨가 잘보이는 것 하나구요
(사실 이거 하나 때문에 다초점렌즈를 하죠! 그리고 손톱깎기도 잘되구요 ㅎ)
단점으로는 처음에는 조금 어지럽고 상하좌우 초점을 마추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예를 들어, 운전할때 곁눈질로 백미러를 보면 안되고 고개를 돌려야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댓글로 말씀하셨듯이 계단 내려갈 때 고개를 숙이지 않으면 거리측정이 잘 안됩니다.
일단, 안경점에 가셔서 상담해보시구요, 일단 착용해보고 적응이 안되면 다시 반품(환불) 해주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전 일반 안경착용하고 있어요.
낚시가면 밤에 진심 불편합니다.
바늘매기 줄달기 이런거 절대 안합니다. 채비손실 돼면 낚시대를 교체하고 그놈은 낮에 안경벗고 새로운 채비를 해요.
집안에서는 정밀한 작업을 요할땐 커다란 볼록낸즈를 사용하구요.
그냥 적응하고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촛점 안경은 사람마다 적응하는것이 다른것 같습니다. 저는 약 3년정도 됬는데 처음 적응시만 조금불편하고 약 10일정도 지나니 이거 없이는 정말불편하더군요. 되도록 처음부터 내가 꼭 적응해야지 하는 노력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내려보는 돗수가 단촛점에 맞춰져 있다보니 자치기 할때 쪼매 잘 앗보인다는거 외엔 다 좋습니다. 젊은애들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연고설명서 아주 잘 보입니다.
렌즈의 압축이 2회이냐 3회이냐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일반인은 2회정도면 충분하고 고난시에 저시력의 경우 3회 압축렌즈가 필요합니다,'
호야는 고가이며 바리락스나 니콘 정도로 20먼원 대가 무난하며 선글라스 겸용의 변색 다초점 렌즈도 추천합니다,
여름에 선글라스와 안경 따로 가지고 다니니 불편하네요 한번에 작용하는 변색 다초점렌즈 25-30정도면 가능하다 들었습니다,
저 역시 다촛점렌즈 착용하지 않으면 업무를 못 볼정도 입니다.
밤낚시때 찌불보기에는 불편합니다.
줄이 엉키거나 고기 갈무리할때는 안경없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