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라기 보단 보트에 장점인 연안 이외의 포인트라는
생각이 99프로 듭니다.

제가 쓰는 채비 굥유 해드릴까요?
어저께 노지에서 수심 80-100cm에서 6치부터 월척까지 100마리 정도 잡았는데요..

하.. 점심먹다 체하겠네요 초보민물꾼님 지식게시판에 님께서 하신 질문에 흑단님이 정말 애처러운 맘으로 뎃글 달아주셨던데..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보트를 타는데 얼음 낚시를 한다는건 어떤 상황인가요?
추측하건데
비바보트 박현철 프로 낚시 방송 보신거 같은데
그분이 사용하는 채비는 올킬채비라하여 분할 채비입니다.
분할 채비이면서 가벼운 추를 사용한 예민한 채비이며 봉돌이 유동되는 유동채비로 유사시 위아래 추를 붙여 원봉돌로 사용 가능한 채비입니다.

제 생각에는 올림채비라 단정하기는 어렵고 거의 옥내림채비에 가까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빨거나 올리거나 둘중하나 인데 연안 채비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고부력으로 분할 채비를 활용한다면 연안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질문에 보시면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시고 고민하시는거 같은데. 조력이 짧을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나중에 어느정도 노하우 생기고 자기만의 고정적 방식이 생기면 지금 투자하신 돈이 아까울수도 있습니다. 너무 많은 채비를 이것 저것해보다 보면 생각보다 호주머니 많이 가벼워집니다.

아...강남제비
였군요...
또 당했네..ㅠㅠ

님은 정말 진솔하지 못한 사람이네요
월척에서 그 어떤 아이디로도 다시 안봣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믿고 거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분. 참. 끈기 있으신듯. . .

매주 한번씩은 낚이시네요--!!
마음먹으면 월척님들 한번씩은
다낚이겠네요...ㅠㅠ

군자는대로행이라 하여 저는 낚이지 않습니다.
오로지 바닥낚시만 합니다.(귀찮아서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집요함으로 공부를 하셨으면
서울대를 넘어서 하버드도 가셨을 듯..ㅋ

한심하네요

웃기네요^^

연구대상 같은데유~ ㅋ

연구해봐야
답안나옵니다ㅡ
기냥
그러려나ㅡㅎㅎ

저분 참 대단하네요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