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없는 무덤 없다.란 속담이 있습니다. 낚시를 나가볼까.생각만하고 이핑계 저핑계.로 한주 한주 보넵니다 춥고.바람불고.비오고.땅이 질어져서 몬간다고 스스로 핑계를 만듭니다.ㅎ 그래도 쪼끔만 지나면 낚시 가겠지요. 그날을 기다리며..지냅니다 그동안.시름시름 만든거 전부 부착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텐트도 쳐보고. 바람을 이길순없지만. 그래도 끄네끼 쳐놓으면. 쬐메는 버텨 주겠지요. 이제.잠자러 댕길 준비 끝입니다..ㅋㅋ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