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일도 못하고 이리저리 모시고 다니고 심부름하느라 피곤하네요.
지금 이 시기 농촌이 얼마나 바쁜지 알리 없는 유한부인들께서는 뭐가 그리도 좋으신지
이틀이면 급한 일 다 끝낼 시간인데
또 비오고 태풍불면 일이 며칠 뒤로 미뤄질까요?
태풍 오기 전에 해둬야 할 일들을 못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시골에 가셔서 일을 보셔야 할 분들, 급한일 아니면
9월~11월 초까지는 참아주세요.
머리에 스팀 올라옵니다.ㅡ.,ㅡ;;;
일도 못하게 왜 오셨데요?
이제 해 떨어 졌으니
짬낚시 가셔서
스팀 올라 오는거 식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