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도 오고 일도 못하고 차도 못 고치고 오후 4시에 보낚시를 가봤겠죠.
42, 40, 30, 32 네 대를 펼쳤는데 역시나 긴대에서만 나오고 짧은 대는 잔챙이만 설치더군요.
긴대에서 아홉치, 여덟치 가끔씩 건지는데 32대 찌가 안 보이대요.
또 잔챙인가 하고 툭 챘더니 쒜에엑~
털부덕 철푸덕 끌려나오다 줄갈대줄기에 걸리더니 팅!
아!
돌붕어루 최소 32~3은 됐을 껀데...
억울하고 분하지 말입니다.ㅡ.,ㅡ;
어제 비도 오고 일도 못하고 차도 못 고치고 오후 4시에 보낚시를 가봤겠죠.
42, 40, 30, 32 네 대를 펼쳤는데 역시나 긴대에서만 나오고 짧은 대는 잔챙이만 설치더군요.
긴대에서 아홉치, 여덟치 가끔씩 건지는데 32대 찌가 안 보이대요.
또 잔챙인가 하고 툭 챘더니 쒜에엑~
털부덕 철푸덕 끌려나오다 줄갈대줄기에 걸리더니 팅!
아!
돌붕어루 최소 32~3은 됐을 껀데...
억울하고 분하지 말입니다.ㅡ.,ㅡ;
|
|
|
|
|
|
|
|
|
|
|
|
|
|
|
|
|
|
|
|
|
|
|
|
|
|
인연이 아닌가봅니다.
그고기는 내고기가 아니지요.
불쌍한 박사님.
어찌 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