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술보기를 돌같이 하라 시던 부모님 말씀(?)에 따라 술을 즐기지는 않습니다.
술을 마시면 알콜분해세포가 없어서인지 얼굴이 빨개져 안마시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아직까지는 술 마시고 필름 끊겨본적은 없습니다.
최대 마신게 중국서 대륙놈들하고 마실때 38도 공푸자주 겨우 세병 마신게 최고였습니다..
휴일 나름 바쁘게 보내고 저녁 느긋하게 한잔합니다.
서민인지라 소도 없이 풀떼기 구이에 풀떼기로 담금술 입니다.
오창사는 펜트하우스 거주자는 소고기에 맑은술 마시던데.....
추적추적 비도 오는데,
더덕구이에 산삼주 한잔 하고 있자니 눙물이 앞을 가리네요...ㅡ.,ㅡ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휴일입니다.
자게님들 여유롭게 술 한잔들 하시고 코 주무시기 바랍니다....^^
부러버 죽겄네요
아직 퇴근 하려면1시간이나 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