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놈이 역사 학원에서
문화 탐방을 하러 가서,
마눌님이랑 쪼끔 놀아주고
사무실에 나와서 , 지난주에 닦다 말은
3분의2 ,가량의 낚시대 를 닦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여쭤 봅니다.
겨울철 알바로..
낚시대 닦아 주기 하면
어떨까요? 대당 5천원... ㅎㅎ
이게 보통 일이 아니네요.
낚시줄 제거 하고, 절번 분리 해서
뜨거운 물에 수건 빨아서,
일차적으로 닦아내고 , 콤프레샤로
절번 속 불어내고, 광택약 묻혀서 문지르고
마지막으로 뽀송뽀송한 수건으로 닦아내고...
집에서 낚시대 닦기 어려우신 분들은,
얼릉얼릉 신청 하시길 바랍니다 ~~~
왠지 주문 폭주할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데 우짜지?
진짜루 보내시느는건 아니시죠??? ㅎㅎ
우중충하고 추운 날씨의
주말입니다.
모든 횐님들 께선 건강관리 잘하시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