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서 저리 시키지만 솔직히 흉내만내고 제대로 하지도않고 또 저걸로 크게 지적하지도 않았던 기억이..
저는 하도 입맛 없어서 밥을 안먹으니 교관지시로 조교가 옆에붙어서 밥 다먹을때까지 지켜 서있었습니다..
시간에 구애없이 느긋하게 다 먹기만 하라고..^^~

정말 어처구니 없는 짖이죠

ㅎㅎ
역시 효과는 있나 봅디다
오줌도 꺽여서 떨어지더이다...

저게 뭐하는 짓인지...정말 미개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휴대할수있어서 자식 군에 보내신 부모님들 한결 마음이 편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병은 한참 더 편해져야합니다.

정말 왜하는지 모르것네요 아무리 군대라지만 저런건 아니라 봅니다ㅎㅎ

밥먹을 때나 편하게 먹게하라~~ㅠ

ㅋ한땐 저랬지요~~

식판정렬까지는 지적받은 기억이ᆢ

투덜대는 분들은 군미필자확실함니다

96군번인데 저런거 없었는데..ㅋㅋ

내친구들도 없었다 하고 진짜 한걸까??아님 과장해서들 말하는걸까?ㅋㅋ

80년대나 90년초만해도 저렇게 밥을 먹었답니다
심지어 훈련소에서 밥먹기전 얼차례는 기본이였답니다 ㅠㅠ

비상시 지도관들의 통제를 잘 따르게 하기위한 하나의 훈련 아니였을까요. 여러사람들 통제 하기는 쉽지 않으니 말입니다.

사관 생도들 같네요~

난2005년도에 훈련소 들어갔을때도 저런거 안했는데 군대가 미쳐돌아가는듯...
미국은 이병과 소장이같이 밥먹어도 이병은 다리도 꼬고 편한자세로 밥먹는다고 하는데 ... 밥먹을때는 정말 사람답게 먹는다는데 우리군은 공산당 수준이구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