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규민빠 올만에 낚시와서
인사드립니다 ~~
오늘은 제가 사는 거주지 인근에서,
그나마 일찍 물이 차 오르면서,
물색이 바뀌는 그런 포인트에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를 2월 말이나 ,3월 초에 올려고 했는데
어제 오후에 오룡붕어님의 연락을 받고
조금은 이르지만 , 낚시가 고파서
서둘러 왔습니다.
아침에 오면서 순대국밥을 포장해 가지고 와서,
오자마자 아침밥을 먹고 포인트를 보러
나섰습니다.
오룡붕어님이 낚시하고 있는 곳엔
자리가 없어서 , 작년 이맘때
군계일학 성재현 대표님을 만났던
포인트로 가봤더니 이쪽엔 아무도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안계십니다.
포인트에 도착해서 자리른 다듬고
한대 한대 정성껏 요소요소에 찌를 세웠습니다.
그동안 낚시를 안한 포인트라,
바닥이 너무 지저분해서,
대편성 하는데도 시간이 꽤 많이 걸리네요. ㅎ
오전 까진 날씨가 좋았는데 ,
글쓰는 이순간 부터 흐려지는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은 일박 낚시를 하면서,
새로산 좌대랑 텐트를
개시를 할려고 했는데...
다음으로 미뤄야겠습니다. ㅎㅎ
아 ! 포인트는 그럴듯한 곳에
자리를 했지만 , 아직은 ..음 ~~ 아직은 .. ㅎㅎ
오늘 출조 하신 횐님들께선
기상변화에 각별히 유의하시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고,
근무하시는 횐님들께선
쪼끔만 고생하실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분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좌대 대신..
천막으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