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루하루 TV에서 볼때마다 안쓰러운 생각이 들지만 매번 반복되는 말뿐 사태 진정성에
관한 이야기를 못 듣기에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지금 현 우리나라의 시국은 총성 없는 전쟁 과 같고 마치 북한에서 과거 잠수함사건.또는 무장 공비
침투사건으로 전국에 비상이 걸리고 이곳 저곳에서 출몰 한 무장공비를 잡기위하여 수많은 사단 병력
과 예비군들이 작전들 하는것 같은 형국과 비슷합니다...
전쟁과 스포츠 운동 경기는 무조건 승리를 해야 하는 결과물이 제일 입니다...과정은 그냥 과정일 뿐입니다..
무조건 승리를 해야만 합니다...
공무원 신분으로 질병 관리 본부장 이라는 막중한 책임이 부여 받고 행사를 할수 있는 위치 입니다...
따라서 소신을 갖고 윗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지 않고 자신의 책무를 다하여 코로라19라는 바아러스를 이땅에서
사라지게 할때서야 당신의 진정한 승리의 맛을 국민들은 알아 줄것 입니다....
연습을 아무리 많이 하였던들 경기에서 패한다면 아무런 성과도 없듯이 말입니다...
제가 아쉬웠던것은 매일 매일 기자들앞에서 생방송으로 브리핑을 할때 중국인들의 입국을 막아야 한다고
소신껏 발언을 하지 못하고 우회적으로 윗상사들의 눈치를 보면서 발언한 모습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당시 소신껏 자신의 입장을 기자들 앞에서 피력했더라면 국민 모두는 지지를 했고 정부도 더이상 중국의
눈치를 보지못 하고 특단의 조치를 취하여 이처럼 피해가 눈덩이 처럼 확산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매일매일 늘어나는 사망자와 확진자의 숫자만을 앵무새처럼 반복하지 말고 새로운 좋은 희망된 소식을
국민 모두에게 알려 주는 그날의 승리를 기대 합니다...
늘어나는 흰머리 숫자보다는. 머리감을 시간조차 아끼려고 짧게 머리를 잘랐다는 소식 보다는...국민은
어떤 소식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