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모임 형님들이 제가 팔이 아프다고 했드만 엄살인줄 아나벼요 아픈디
부킹을 파할라고헌것은 아닌디ㅠㅠ
저번주 섬진강 상류쪽입니자 제가 옥내림으로 형님들의 원봉돌 풍덩채비보다는 좀 빠르면서 배스가있는곳이지만 수달이 있어서인지 다섯치가보이더라구요
그놈들이 밤세 40 38 36 29대를 가만히 쉬지못하게해서 챔질하면서 찌릿찌릿하게 하드만요
강은 그림이 참 멋져요
이번주엔 금강입니다
부디 잔챙이는 좀 걸러졌음하네요
금강에서 눈볼개 강준치를 글루텐으로 잡아봤는디 이번엔 팔꿈치 보호대 손목보호대 의료용으로 구매했네요
나원 낚시땜에 의료용품 착용하구 낚시가는 제가 한심해보이지만 이번주 오길 소망합니다
제게 고견으로 답을주신
강호평정님
젓대소리님
노지사랑님
이박사님
초율님
물수세미님
하드락님
추적님
하이블루님
천낚워리님
유로님
오지랖퍼님
광양이태공님
5.2칸대까지 사용했고 주로 장대위주로 대편성했었습니다
옥내림을 주로 하다보니 목줄이 길고 채비의 하중이 가벼워 돌려치기 하는게 맞는데 굳이 앞치기를 옳게 들어갈때까지 여러번 했었습니다
그 데미지가 차곡차곡 쌓이더군요
엘보 증상 오고나선 2.6칸도 두손으로 챔질했습니다 ㅜㅜ
정말 그 통증은 기분 나쁘더군요
지금은 제일 긴대가 4.4칸이고 무리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누군가는 얘기합니다
요령이 없어서 그렇다고.....^^;
갑작스런 입질에 순간적인 한손 챔질......
누구나 데미지는 옵니다
그게 발현되는게 사람마다 다를뿐이지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병원 처방받으셔서 소염제 꾸준히 복용하시고 아픈 팔은 최대한 쉬어주는게 정답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