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해 출조중
가장 원거리인 ,
집에서 1시간 10분 거리에 있는
충남 계룡산 자락의
어느 저수지로 출조를 했습니다.
봄 시즌엔
주말꾼들에겐
저수지 에서 자리 하기가
힘들어서 ..
매번 수로로 출조를 했는데,
오늘은 ..
해유 선배님의 도움으로
저수지 출조를 해봅니다 .
여기 도착해서
포인트 들을 둘러 보는데 ,
완죤 분위기 따봉 입니다 .
이런곳에서
꼬기 못잡으면..
낚시 끊으라고
어느 선배님 말씀 하시는데 ..
꼬기 못잡아도
이런곳에선 꽝쳐도
후회 없을것 같습니다 .
오늘 제가 있는 곳은
바람도 선선하니 날이 좋습니다 .
낮에도 곧잘 입질이 들어 온다하니 ,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해유 선배님..
쓰레기 없고 포인트 좋은곳
소개 시켜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 저랑같이
큰꼬기 잡아요 ~~^^
열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