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한루에 들러 시원한 날씨를 즐기며
오랫만에 산책도하고
몸만 보고싶은 넘들도 만나고
남원천변에서 벚꽃도 보고
허브밸리 들러서 하우스정원도보고
야외 산책도하고
쌍계사로 고고싱!
워따 ㅅㅂ~~~
9.8km가는데 두시간 걸렸습니다.
쌍계사앞에서 길밀려 고생한 도가니를 위해
도가니탕 한그릇 먹고
벚꽃 야경을 즐겼습니다.
ㄴㅏ니 8시30분
언제나 그렇듯 집까지 논스톱
차에 탄 가족들이 한번도 안깨고
도착했네요
고달픈 가장의 무게인거맞죠?
이제 자유낚시권 4월 한달 받았습니다.우하하~~~
낼은 워디로 나가바야하나 ㅎㅎ
존밤 되십쇼~~~~
모두 가족들 얼굴이 들어간 사진이라
못올려 죄송합니다.
제눈에만 가득 담아왔습니다
십여년만에 본 벚꽃이 역시는 역시였습니다.